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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가진피재생술로 팔자ㆍ미간주름 깊게 패인주름 개선해 동안 얼굴로 변화 가능
최근 주름에 대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과거에는 ‘주름에는 보톡스 또는 필러’가 하나의 공식이었다. 잔주름의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개선이 되지만 깊은 주름의 개선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가진피재생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깊게 패여 있는 주름은 피부가 얇아져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보다 깊은 조직과의 유착도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유착된 조직을 풀어줘야 한다.
자가진피재생술은 가스로 유착된 조직을 풀어내고 얇아진 피부에는 콜라겐 재생 물질을 투여해 새로운 조직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로, 필러나 기존 시술로 호전되지 않았던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의 깊이, 범위 등에 따라 10~40분 정도의 시술시간이 소요되며, 메스를 사용하는 수술이 아니므로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보톡스, 필러 등의 기존 시술로 효과를 못 보신 분 ▲민감한 피부로 레이저 등의 시술이 맞지 않는 분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반영구적 효과를 원하는 분 ▲수술적인 방법이 부담스러운 분 등에게 적합하다.
행복한여우의원 이상민 원장은 “자가진피재생술은 필러 등과 달리 자기 조직을 재생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 조직이 계속 유지되어서 효과가 반영구적이다” 이어 “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유착된 조직을 올바르게 분리해야 하고 주름이 있는 피부 내의 정확한 깊이에 적당량의 주사를 하는 일이 중요하다.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 피부조직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 및 정교한 시술 능력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민 원장(사진=행복한여우의원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1265